슬로건

혼듸 보게 마씸

“혼듸 보게 마씸”은 우리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제주의 말(언어)입니다.

풀이하면 함께(혼듸) 봅시다(보게)이며 함께 모여 독립영화를 보고 교류하자는 뜻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짧은 슬로건으로 매해 개최될 제주혼듸독립영화제의 마음을 대신 표현하였으며 독립영화와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과 독립영화인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의 품에서 마음껏 나누고 즐기길 바라는 소망을 전하려고 합니다.

포스터

섬, 제주에는

섬은 모이는 곳이다.
그곳엔 사랑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어느 모퉁이에는
꿈틀대며 주인(主人) 찾는 꿈이었다.

머 언 옛날로부터 머 언 곳으로 가기 위한
아침 햇살 마냥, 미소지며
기분 좋은 바람결에 시작된다.

참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섬,

제주(濟州)에는
온통 내 것이 된 것 같이
오늘도 새로운 사랑을 할 것이다.

[섬, 제주에는] 서춘기 作 2020 Sand painting

* 제주 화가 서춘기님의 작품으로

삼양의 검은색 모래, 화순의 황금색 모래, 김녕의 백색 모래 만으로 색을 표현한 모래 그림(Sand painting). 

태고(太古)로부터 내려온 제주문화와 독립영화인의 꿈이 만나 혼듸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작품.

* 원작은 9월 26일(토) 메가박스 제주에 전시예정.

로고

제주혼듸독립영화제의 로고는 캘리그라피 작가 소현경님의 작품으로 제주 현무암을 형상화했습니다. 현무암은 화산활동으로 흘러나온 용암이 차가운 공기나 물을 만나 식으면서 만들어진 돌로써 오랜 세월 밭담, 잣담, 환해장성 등으로 제주인의 삶과 함께해 왔으며 제주혼듸독립영화제의 ‘혼듸’가 상징하는 공존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냅니다.

제주혼듸독립영화제는 상업영화에서 다루지 못하는 삶의 본질을 담은독립영화와 관객, 제주문화가 함께 하는 영화제가 되고자 합니다.

주최: (사)제주독립영화제      주관: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사무국: 제주시 관덕로 15길 23, 406호

T: 064-723-4108  (9시-18시, 토/일/공휴일 휴무)     E-mail. jjif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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